노을 자리
시간이 흐른 후에...
들마을
2006. 6. 25. 09:04
지난 날들을 돌아다보면
마음 아프고 힘들었던 날들이
마음 아프고 힘들었던 날들이
무척이나 많았던 것 같은데
실은 장미빛처럼 행복했던 날들이 더 많았다
그런데도 마음이 얼어 붙었던 것은
인내하고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내 자신에 쌓여지는 욕심이
내 마음을 차고 넘친 탓이다..
절실히 원하며 갖게 되었어도
얻은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사라져 버리고
또 다른 것을 원하며
채워진것 보다 더 많이 바랬던 것 같다.
이렇듯 내 욕심이 채워지지 않고
갖고 있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고
잃고 나서야 비로소 그것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지난 시간들 속에 아까운 내 감정들을
얼마나 쓸데없는 것들에 낭비했는지도..
우리가 나누었던 말의 의미를 비로서 알 수 있었다..
결국 내마음을 비운 뒤에서야
모든 것에 욕심이 많았음을 알았고
그 사랑을 부셔버리려고 한뒤에서야
나의 행동이 경솔했음을 알았다.
아픈 시간들이 지난 뒤에서야
내가 한 여러 말들의 모순을 알았을 때
좀 더 생각하며 심사숙고하지 않고
내 감정에 매달려 경솔했음을 알았다..
이제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다.
그리고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남아 있기에
그것에 또한 감사하며 살아가야겠다
실은 장미빛처럼 행복했던 날들이 더 많았다
그런데도 마음이 얼어 붙었던 것은
인내하고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내 자신에 쌓여지는 욕심이
내 마음을 차고 넘친 탓이다..
절실히 원하며 갖게 되었어도
얻은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사라져 버리고
또 다른 것을 원하며
채워진것 보다 더 많이 바랬던 것 같다.
이렇듯 내 욕심이 채워지지 않고
갖고 있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고
잃고 나서야 비로소 그것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지난 시간들 속에 아까운 내 감정들을
얼마나 쓸데없는 것들에 낭비했는지도..
우리가 나누었던 말의 의미를 비로서 알 수 있었다..
결국 내마음을 비운 뒤에서야
모든 것에 욕심이 많았음을 알았고
그 사랑을 부셔버리려고 한뒤에서야
나의 행동이 경솔했음을 알았다.
아픈 시간들이 지난 뒤에서야
내가 한 여러 말들의 모순을 알았을 때
좀 더 생각하며 심사숙고하지 않고
내 감정에 매달려 경솔했음을 알았다..
이제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다.
그리고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남아 있기에
그것에 또한 감사하며 살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