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자리
하루
들마을
2006. 3. 15. 23:15
당신과 나 사이에
흐르던 설레임처럼
그리움은 기다림으로
분홍빛 물이 들어
들마을에 저녁노을로
홀로 남아 있었다
당신과 나 사이에
흐르던 설레임처럼
그리움은 기다림으로
분홍빛 물이 들어
들마을에 저녁노을로
홀로 남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