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자리
인연
들마을
2006. 2. 4. 23:59
결국 너와 얽혀 있는 인연은
간단하지 않은가 보다..
결코 편하지는 않은데
편한 마음으로 바라다 보았다.
이렇게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 또 다른 날이 있을거야...
결국 네가 풀어주지 않으면
난 또 다른 일을 향해 가겠지...
어쩌면 좋으냐....
난 결국 너에게 매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