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자리

체념

들마을 2006. 1. 27. 00:07
여전히 넌 내게 아쉬움뿐인가 보다.

어쩌지 못할 운명이라고 해야지.



결국 네가 알아버린

또다른 세상 속에서

넌 새로운 꿈을 꾸고 있으니..



결국 같은 시선을 가지고 볼 수 없겠지...

그냥 그냥 웃으며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