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향기
인연의 잎사귀
들마을
2008. 10. 31. 09:28
인연의 잎사귀 / 이해인
살아가면서 많은 것이 묻혀지고
살아가면서 덮어두고 지워야 할 일이 많겠지만
힘이 되는 까닭입니다.
소식 알고픈 단 하나의 사람. 내 삶에 흔들리는 잎사귀 하나 남겨준 사람.
그대에게서 벗어나 나 이제 그대 사람이었다는 것을 아네.
내 소중한 인연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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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 Pense A Toi (내 가슴에 그대를 담고) / Richard Ab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