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향기
중년의 작은 소망
들마을
2013. 10. 17. 15:10
그리고 실행할 수 없는 무형의 단지 이 나이에 소꿉놀이 같은 남자이든 여자든 비 오는 날이면 낙숫물 소리를 음악 삼아 마음이 우울할 땐 언제든지 달려가 중년의 나이 이러한 것들이 뒤섞인 삶을 살면서 사랑은 상대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때 한 조각 수정같이 반짝일 수 있는 꿈들을 - 좋은 글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