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자리

마음 정리

들마을 2018. 12. 18. 13:41

두 번의 큰일을 겪고 느낀 마음

평소에 신세 진 사람을 잊지 않는다.

가까운 사람들과 맺은 약속은 지킨다.


내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은

망설이거나 미루지 말고

내가 하고 싶으면 도전한다.

누군가의 같이 어울릴 때는

상대의 입장을 최대한 배려해준다

설사 경쟁관계라도

등을 돌리고 안 볼 것 같은

관계는 절대 만들면 안 된다.


불가능은 없다.

어떤 일이라도 해결 방법은 있다

시작도 하기 전에 겁을 먹고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늘 내 곁을 지켜주고 바라다보는

사람들을 배려하고 이해해 준다

일이 끝나면 단순하게 즐긴다.

내 방식대로 술 한 잔도 좋고

아니면 그냥 그들이 원하는 대로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