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연가

너를 기다리며..

들마을 2005. 11. 7. 22:35
너 ,
너라는 존재속에
허물어져 가는 미련
그속에 머물고 싶어
난 오늘도 헤메이고

영원히
돌아 오지 않는 시간속에
스스로 잠들고 싶은
마음의 창을 닫는다
너의 침묵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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