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배나무가 잎을 떨구고 빨간 열매만 달고 있는데 너무 예뻤다.
대학 졸업 여행을 왔을 때는 밑에 까지 내려가서 물에 손을 담그기도 했는데 이제는 내려 갈 수 없고
물도 다 말라버린 백록담 풍경이 조금 안스러웠다.
순식간에 안개가 끼기 시작했다.
한라산 기슭의 억새풀
우리가 머물었던 해비치 리조트 인근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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