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뱀사골 회사 산장에서 모임이 있었다.
장마 끝이라서 폭우가 쏟아져 크게 우려를 했는데
저녁 무렵부터 비가 잦아져 무사히 모임을 치렀다.
비가 내려 더욱 청량해진 지리산 공기 속에서
흉중에 있던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참 좋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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