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따라
오고 가는 것이
세월 뿐인가...
추억의 돛을 내리고
망각의 깃대 다시올리고,
반복하기를
여러 수십번...
어디쯤 기항할 것인가...
기억 속의 날들은
점점 멀어져 가는데.....
오고 가는 것이
세월 뿐인가...
추억의 돛을 내리고
망각의 깃대 다시올리고,
반복하기를
여러 수십번...
어디쯤 기항할 것인가...
기억 속의 날들은
점점 멀어져 가는데.....
'노을 연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운 이에게.. (0) | 2006.07.30 |
---|---|
우리 만남은... (0) | 2006.07.29 |
술잔에 남긴 이별... (0) | 2006.07.24 |
기억의 나래 사이로.... (0) | 2006.07.06 |
가끔은 (0) | 2006.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