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네 말이 다 맞을지도 모르지..
아무 것도 아닌 일인데
혼자만의 상상으로
못내 힘들어 한 바보가 있었나 보다..
네 모든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긴 날을 두고
간절히 너를 기다리며
붙들고 심었던 가슴이
그렇게 쉽게 무너져 내렸을까.....
그건 아마 아닐 것이다...
네가 실없이 웃어 넘기는 미소 하나로
그냥 사라져 버린 것들이 아닐 것이다..
얼마나 많은 마음이
상처받으며 끊임없이 피를 흘렸는지
넌 아마도 눈꼽만치도
생각하지 않았겠지...
상처받은 사람은
그 피흘리며 마음까지 찌르는
그 상처 하나만으로도 힘들다.
네 그림자를 들여다 보라..
네가 한 모습 그대로 비쳐지고 있다....
네가 남긴 글과 말들을 본다.
모든 것을 네 식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나와 관련된 상황은
네가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기에
네가 한 것들에 대한 느낌만 있을 뿐...
난 아직도 아무런 생각도 느낌도 없다..
그저 편한 마음이고 싶다는 것 뿐....
아무 것도 아닌 일인데
혼자만의 상상으로
못내 힘들어 한 바보가 있었나 보다..
네 모든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긴 날을 두고
간절히 너를 기다리며
붙들고 심었던 가슴이
그렇게 쉽게 무너져 내렸을까.....
그건 아마 아닐 것이다...
네가 실없이 웃어 넘기는 미소 하나로
그냥 사라져 버린 것들이 아닐 것이다..
얼마나 많은 마음이
상처받으며 끊임없이 피를 흘렸는지
넌 아마도 눈꼽만치도
생각하지 않았겠지...
상처받은 사람은
그 피흘리며 마음까지 찌르는
그 상처 하나만으로도 힘들다.
네 그림자를 들여다 보라..
네가 한 모습 그대로 비쳐지고 있다....
네가 남긴 글과 말들을 본다.
모든 것을 네 식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나와 관련된 상황은
네가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기에
네가 한 것들에 대한 느낌만 있을 뿐...
난 아직도 아무런 생각도 느낌도 없다..
그저 편한 마음이고 싶다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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