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꽃이나 한줄의 싯귀에서
아니면 음악 속에서
내 눈이 빛날 때도 있지만
그보다 더 아름답게 빛날 때는
당신이 내 앞에 있을 때입니다
당신이 내 앞에 있기만 하면
하루종일 아무런 말이 없어도
한줄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
내마음은 기도하는 시간처럼
맑아지고 또 잔잔해 집니다
당신의 빛나는 눈이 아니더라도
당신의 달콤한 입술이 아니더라도
그저 같이 있다는 거
그것이 나의 눈을 빛나게 하고
내 마음을 더 없이 반짝이게 합니다
당신과 마주 앉자 있기만 하면
나의 눈은 저절로 아름답게 빛나고
모든 슬픔이 기쁨으로 바뀝니다.
아니면 음악 속에서
내 눈이 빛날 때도 있지만
그보다 더 아름답게 빛날 때는
당신이 내 앞에 있을 때입니다
당신이 내 앞에 있기만 하면
하루종일 아무런 말이 없어도
한줄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
내마음은 기도하는 시간처럼
맑아지고 또 잔잔해 집니다
당신의 빛나는 눈이 아니더라도
당신의 달콤한 입술이 아니더라도
그저 같이 있다는 거
그것이 나의 눈을 빛나게 하고
내 마음을 더 없이 반짝이게 합니다
당신과 마주 앉자 있기만 하면
나의 눈은 저절로 아름답게 빛나고
모든 슬픔이 기쁨으로 바뀝니다.
'노을 연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라리 가슴에 묻자 (0) | 2006.04.28 |
---|---|
비상 (0) | 2006.04.28 |
봄비소리에 (0) | 2006.04.10 |
전할 길 없는 마음 (0) | 2006.04.05 |
네가 그리운 날.... (0) | 2006.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