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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한 날이면,
많은 여운과 추억 속에서
서러움 겨운 마음
눈물에 젖어
비가 되여 내린다
허전한 날이면,
자욱한 보고픔 속으로
만져지는 외로움
그리움에 적어
비가 되여 내린다
텅빈 내 가슴에 떨어지는
주인 잃은 숨결
홀로 다 녹아
비가 되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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