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향기

지금 거신 사랑은 결번이오니

들마을 2011. 11. 30. 13:09

♡지금 거신 사랑은 결번이오니♡




지금 거신 사랑은 결번이오니
다시 확인 하시고 걸어 주세요.
대단히 죄송합니다

지금 거신 그리움은
외로움으로 국번만 변경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 다른 추억과 통화 중이오니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추억이 끝나는 데로
곧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청춘은 지금 부재중입니다

저희 비서에게 메시지를 남겨 주시면
방황에서 돌아오는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당신이 부디
제 영혼의 번호를 잊지 않으시길...



-모셔온글-

 

시간 참 빨리 지나가네요.

한장박에 안남은 11년달력

이해도 서서히 꼬리를 내리고 사라져가는 2011년

이대로 보내긴 너무 아쉬움이 많지요.

여러분 게획하신 일들 마무리 잘 하고 게신지요?

아직 이루지 못하셨다면 꼭 성공적으로 잘 이루시고

나날이 행복하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기 기원합니다.

'들꽃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0) 2011.12.06
담쟁이  (0) 2011.11.30
그대와 함께 가는 길  (0) 2011.11.29
인생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0) 2011.11.18
셀 수 없는 사랑  (0) 201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