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꿈에
당신께
전화가 왔습니다
나야
당신의 그 한 마디
너무나 따뜻했습니다
어떻게 지내니
잘
그리고 안녕이란
말 한마디 전하기도 전에
전화는 끊어졌습니다
................
아무리 불러보아도
당신의 음성은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깨어나니
베개가 흥건히 젖어 있었습니다
/ 장시하 /
'들꽃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남속에서 사랑의 향기를... (0) | 2007.03.02 |
---|---|
기억위로 세월이 덮이면.. (0) | 2007.03.01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中에서 ... (0) | 2007.02.27 |
외로운 날엔 (0) | 2007.02.25 |
여자라는 나무 (0) | 2007.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