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연가
말없이 떠나버린
어제의 기억들..
깨우지 않아도
일어서는 마음이 되면.....
하나의 추억만으로도
이제는
아픈사랑 밀어내고
그리움도 밀어내며...
뼛속 깊이 박히며 남는
귀한 사랑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