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자리
어쩌면
다시 보지 못할 텐데
사랑한다 말을
끝내 못하고
보낸 것이
두고 두고 가슴이 아팠다.
다시는 이별하지 않기를 ....
그리고..다시 만나면
사랑한다는 말을 내가 먼저 꼭 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