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에 잠긴 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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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들마을
2020. 7. 7. 16:57
넌...
언제부터인가부터
나의 마음속에서
멀어진 꿈으로만 남아있다.
살아간다는 명제 앞에서
희망으로 남아있다가
절망으로 변해버린
다가갈 수 없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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