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되는 코로나와 무더위에
점점 몸과 마음이 지치지만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휴가 시즌이 오고
망설임 속에서 산과 바다로 강가로 떠나
휴식하며 지친 몸도 마음을 재 충전하며
다가올 또 다른 시간을 준비할 때이다.
종식되지 않고 이렇게 지속되는 코로나로
매일 반복되는 삶의 일상 속에서
때로는 힘들어 짜증 나고 속상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올림픽에서
땀과 고통으로 다져진 선수들의 활약을 보며
환희와 안타까움으로 함께하고 있다.
코로나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올림픽이지만
그것을 위해 몇 년씩 땀과 고통을 이겨낸
그들의 활약을 승패를 떠나 응원해야만 한다
우리가 삶에 지치고 힘들 때에도
다른 한쪽에서는
또 다른 희망과 기쁨이 손짓하며 기다리고 있으니
행복한 미소로 하루하루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이 가득한 날들을 맞이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