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씹어버리고 지켜지지 않는 약속
메아리조차 없이 죽어버린 그 말에
내 마음과 시간들도 속절없이 죽어갔다..
이제는 익숙해질 때도 됐을텐데
아직도 버리지 못한 마음들이 남아서
그 마음들 사이로 바람이 분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를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꼭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몰라도
자신이 한 말인데 지키지 못한다면
한마디쯤 연락을 해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제 자신의 시간과 생각들은 중요하고
제 자신이 뱉어놓고 한 말들은
그렇게 가치없이 버려도 되는것인지...
더 이상 생각하지 않으려 했지만
생각하지도 않은 곳에서
얼핏 스치는 모습을 보며
바보같은 내 모습과
속절없이 죽어버린 시간들을 보면
정말 한심하고 어이가 없다..
더 이상 내 마음과 시간들을 죽이지 말자...
아직 내 안의 남겨진 것들을
비우고 또 비우며 생각하지 말자........
메아리조차 없이 죽어버린 그 말에
내 마음과 시간들도 속절없이 죽어갔다..
이제는 익숙해질 때도 됐을텐데
아직도 버리지 못한 마음들이 남아서
그 마음들 사이로 바람이 분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를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꼭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몰라도
자신이 한 말인데 지키지 못한다면
한마디쯤 연락을 해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제 자신의 시간과 생각들은 중요하고
제 자신이 뱉어놓고 한 말들은
그렇게 가치없이 버려도 되는것인지...
더 이상 생각하지 않으려 했지만
생각하지도 않은 곳에서
얼핏 스치는 모습을 보며
바보같은 내 모습과
속절없이 죽어버린 시간들을 보면
정말 한심하고 어이가 없다..
더 이상 내 마음과 시간들을 죽이지 말자...
아직 내 안의 남겨진 것들을
비우고 또 비우며 생각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