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자리

버리지 못하는 아픔

들마을 2006. 1. 30. 00:06

결국 널 어쩔 수 없는가 보다.


곳곳에 배인 네 흔적 속에서
벗어 날 수 없다면
널 끌어 안아야 한다는 것인데....

이 아픔들을 어찌 다 할 런지..

너를 향한 아픔들은

다 어디다 풀어야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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