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연가

들마을 2006. 2. 17. 19:35
언제나 네가
나에게 미소를 짓지도
예쁜 모습으로
다가오지 않아도
널 느낄 수 있고

때로는 힘들어도
그냥 곁에
네가 존재 하는 것만으로
행복한 것은
너의 존재가
내 몸의 일부이기 때문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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