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에 잠긴 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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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연가
오늘은......
들마을
2005. 10. 1. 14:38
언제나 기다리던
당신의 부드러운 손길
언제나 받고싶은
당신의 정겨운 눈빛
언제나 밀려오는
당신의 포근한 마음
언제나 끊기지 않는
당신을 향한 그리움
당신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고 싶은
마음이 미어질듯
한없이 밀려오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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