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연가

마지막이야...

들마을 2006. 8. 11. 18:32
혼자만하는 사랑은 다신하지 않을꺼야
혼자한 사랑이기에...
더 가슴아팠어..

그래도 곁에 있고 싶었어
너에게 준 내 사랑이
얼마나 큰 사랑이였는지 넌 알까?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
너무나 소중했던 순간들이기에...

살아가는 동안 잊지 못해서
아마....
많은 날을 아픈 가슴으로 보낼지 몰라...

내가 줄 수 있었던 사랑이 너였기에
나 하늘에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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