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연가

울지마.....

들마을 2008. 6. 9. 16:20
    

        삶에는

        어쩔 수 없을 때가 있어.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좋아도

        그냥 그냥

        살아가야만 할 때가 있어.


        조금만 지나면

        아마 괜찮아질거야

        내가 가만히,

        곁에서 지켜봐 줄께.

         

        힘들어 하지마

        조금 떨어진 곳에서

        바라보고 있을께.

        그러니까...

        울지마,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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