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에 잠긴 들마을
홈
태그
방명록
노을 연가
가는 세월
들마을
2018. 6. 8. 13:53
또 일 년
한 발자국 더 멀어져버린
그 간격만큼
더 잊혀짐이 두렵지만
내 마음은 여전히
그대 곁에서 서성이고 있네
오늘도
기억만으로 가슴이 시리고
남은 사랑은
이별을 손잡고 가고
그 뒤에 남은 시간은
추억을 지우며 사는 것이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을에 잠긴 들마을
'
노을 연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과 꿈
(0)
2018.07.12
한 번쯤
(0)
2018.06.26
추억
(0)
2018.05.23
춘정
(0)
2018.05.11
아카시아 꽃
(0)
2018.04.25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