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연가

별과 꿈

들마을 2018. 7. 12. 09:00

별빛이 내게 쏟아지면

내 마음도 별을 향해 오르고

별과 나 사이 가득한

어둠 속에서 꿈을 피운다

내가 별에 오를 수 없어

별이 내게 오듯이

세월의 파도 속에

잊었던 꿈을 찾아가니

꿈들이 다시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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